헬스는 나랑 잘 안맞는다특정 부위를 무게를 올려가며 근육에 상처?를 내며 근력을 키우는 거라는데사실 헬스보다 전신 맨몸운동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더 젊었을때는 당연 축구를 하는걸 제일 좋아했고나이가 점차들고 아이도 생겨서 육아를 하다보니좋아하던 축구도 나가기 힘들어지고기초대사량도 점점 떨어지다보니살이 쪄가는건 어쩔수 없나보다그래서 예전에 잠깐 배웠던 복싱을 생각하며이번에는 상암동에 있는 킥복싱을 등록했다.상암동 블랙샤크킥복싱너무 재밌게 잘 알려주시고1시간 넘게 프로그램을 따라 운동하다보면 진짜 땀이 훅난다제발 이번엔 요요좀 오지말아보자고킥복싱 성장기는 차차또 올려보겟음ㅎㅎ기분이 안좋은 날에도딸아이의 애교섞인 편지를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진다고맙고 사랑한다건강하게 잘 커주길나 역시도 좋은 부모가 되길 기도해봄